"어머니가 식사를 못하세요"…응급실 의사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주변에 콜록콜록 기침 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죠.
8년 만에서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독감 환자가 늘고 있는 겁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응급실에서 마주한 상황들을 전하며 예방접종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주변에 콜록콜록 기침 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죠. 8년 만에서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독감 환자가 늘고 있는 겁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응급실에서 마주한 상황들을 전하며 예방접종 강조했습니다.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7일 SNS에 '독감이 대유행하고 있다'며 '하나같이 증상이 심하고, 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못하거나 걸음걸이가 눈에 띄게 나빠진 고령층, 검사를 해보니까 모두 독감이었다고 하고요.
갑자기 기절을 했다거나 구토 후 기운이 하나도 없다는 경우도 독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희망이 있다면 이번 독감은 이전에 유행하던 것들이라며 몇 주 정도는 더 유행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가능하면 예방 주사를 맞고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무주 덕유산 곤돌라 멈춤 사고…300여 명 30분 고립됐다 하차
- 일면식 없던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른 뒤 도망친 20대 군인
- 네티즌 울린 '잔해 아래 아이' 실체…손가락 들여다보니
- "모든 게 불타고 있었다"…'생지옥' 연상 불길에 LA 주민들 경악
- "여객기는 모형, 승무원은 마네킹"…황당 음모론
- "수면제 탄 음료 먹이고 성폭행"…유흥주점 여성 업주 피소
- 폭죽에 불붙이더니…엘리베이터 안으로 힘껏 투척
- 추모하러 왔다더니…유가족 부스에서 구호품 '싹쓸이'
- 생방송 중 갑자기 '탕'…바지 안에서 발사된 총
- LA 산불 키우는 '악마의 바람'…하루에 여의도 3배 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