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김성령도 견제했던 17살 미모 "아무도 따라갈 수 없었다"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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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장윤정은 1988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최초로 2위까지 오른 미스코리아 레전드.
이성미는 장윤정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을 보더니 "저 미모는 아무도 따라갈 수 없었다. 오죽하면 배우 김성령 씨가 198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고 했는데 장윤정 씨와 붙으면 밀릴 것 같아서 1년 뒤로 피해 출전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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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장윤정이 출연했다.
장윤정은 1988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최초로 2위까지 오른 미스코리아 레전드. 올해 나이 54세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성미는 장윤정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을 보더니 "저 미모는 아무도 따라갈 수 없었다. 오죽하면 배우 김성령 씨가 198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고 했는데 장윤정 씨와 붙으면 밀릴 것 같아서 1년 뒤로 피해 출전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활발히 활동을 하다 돌연 중단했던 이유를 묻자 "어렸을 때부터 방송 일을 오래 해서 쉬고 싶었다. 결혼도 해서 아이를 출산했고 사정이 있어 미국 생활을 했다. 오른 세월이 흐른 후에 돌아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은 민화 작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 이성미는 장윤정이 그린 민화 '일월오봉도', '문자도' 등 수준 높은 그림 실력을 보고 민화를 그리게 된 이유를 물었다. 장윤정은 "6년 전 힘든 시기에 친구 따라갔다가 시작했는데, 그림 그릴수록 매력에 빠졌다. 민화의 색감이 너무 예쁘고 은은한 채색이 마음에 안정을 줬다"며 민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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