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출신 미모의 여배우, SNS 사진 유출에 난리났다

정에스더 기자 2025. 1. 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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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박규영은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리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규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해당 내용은 시즌3로 확인 부탁드린다"고만 말했고, 넷플릭스 측에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박규영은 올해 '오징어 게임' 시즌3와 영화 '사마귀'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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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노을 역 출연
SNS 사진 공개 후 스포일러 논란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박규영은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리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노을 역으로 출연한 박규영은 사진 속에서 핑크 가드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런데 옆에 또 다른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 배우는 시즌2에서도 등장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기에 더욱 충격을 안겼다.

실수를 인지했는지 급하게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간 뒤였다. 이에 '오징어 게임' 시즌3 내용을 스포일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나왔다.

박규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해당 내용은 시즌3로 확인 부탁드린다"고만 말했고, 넷플릭스 측에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993년생 올해 31세인 박규영은 지난 2016년 가수 조권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단편영화와 웹드라마 등에도 출연했다.

JTBC '솔로몬의 위증' 백혜린 역으로 눈길을 끌었고, SBS '녹두꽃',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넷플릭스 '스위트홈' '악마판사' '셀러브리티', 영화 '괴물들' '레슬러'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인기를 얻었다.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출신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NS를 통해 뛰어난 패션 센스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규영은 올해 '오징어 게임' 시즌3와 영화 '사마귀' 출연도 앞두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넷플릭스, 박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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