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통신 양날개 달고… LS에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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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는 2024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 2234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정부의 인프라 확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베트남 케이블 시장에서 1위로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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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3분기 역대 최대 실적
LS에코에너지는 2024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 2234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3%, 14%, 227% 증가한 수치다. 또 1~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성과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8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된 케이블은 베트남 정부의 도시개발 계획에 따라 신도시 개발과 공항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핵심 지역의 인프라 조성에 사용된다. 같은 달 EVN에는 약 2000㎞ 가공선을 공급했다. 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으로, 이번 공급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를 잇는 약 600㎞ 길이의 주요 송전망에 사용된다. LS-VINA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약 8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은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정부의 인프라 확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베트남 케이블 시장에서 1위로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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