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빚 17억 변제' 전처 언급…"이혼 후 내 계좌로 시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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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55)가 전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서연, 코미디언 황현희, 성진스님, 하성용 신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달 19일 '라디오스타' 방송에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출연하자 전처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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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55)가 전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서연, 코미디언 황현희, 성진스님, 하성용 신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진스님은 "새해가 되면 신자들이 세배하러 오신다. 그럼 스님들이 세뱃돈을 준다. '복돈'이라고 하는데, 올 한해부터 복 많이 받으라고 세뱃돈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세뱃돈을 준비했다. 기분 좋으라고 행운의 상징인 2달러를 줬는데, 5000원권을 준비했다"고 밝혔고, 출연진에게 준비한 복돈과 함께 덕담을 건넸다.
MC 김국진에게는 "행복이 홀인원 되시길"이라고 말했고, MC 김국진은 "스님 나이스샷"이라고 재치 있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진스님은 MC 유세윤에게는 "더 많은 프로그램 하시길"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다음으로 MC 김구라가 복돈을 받았고, 이때 MC 김구라는 "제 전처가 아주 신실한 불자였다"며 불쑥 전처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런 말씀 그런데 전처가 예전에 제 계좌로 '자제공덕회'라는 불교단체에 자동이체를 해놨는데 이혼 후에도 그걸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제가 불자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성진스님은 "그 은덕을 꼭 돌려받으시길"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MC 장도연은 복돈을 받으려던 그때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콜드 숄더 의상을 입은 것을 알아채고 "옷 좀 올릴까요?"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어깨를 가린 장도연에게 성진스님은 복돈을 건네며 "아름다운 인연, 좋은 인연 만나시길"이라고 덕담했다.
이런 장도연 모습에 MC 김구라는 "그 정도 유혹은 유혹도 아니다. 얼마나 큰 스님인데"라고 호통쳤고, MC 유세윤 역시 "참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전 아내와의 사이에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를 뒀으나 전 아내가 빌린 돈과 보증에 의한 재산 가압류 등의 문제로 2015년 이혼했다. 당시 "끝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던 김구라는 이혼 후 전 아내의 빚 17억 원을 3년 만에 상환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2021년 늦둥이 딸 수현 양을 얻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달 19일 '라디오스타' 방송에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출연하자 전처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태어나서 신점을 한 번도 본 적 없다며 "옛날에 전처가 엄청 보러 다녔다. 저는 기본적으로 (신점) 보는 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우리 집에서 많이 갖다 바쳤다. 옛날에 많이 갖다 바쳤는데 말대로 된 건 하나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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