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최다규모’ 정경호호 코치진 10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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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 선임을 완료한 강원FC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강원은 8일 코치진 선임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정경호 감독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선에 섰다. 코치진과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겠다. 1년 뒤에도 다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강원은 구단 방향성에 맞춰 유망주 육성에 집중하기 위해 육성군 코치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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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 선임을 완료한 강원FC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강원은 8일 코치진 선임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정경호 감독을 비롯해 박용호 수석코치, 최효진 코치, 송창호 코치, 전상욱 GK코치, 장영훈 전술코치, 장석민 피지컬코치, 오범석 코치, 김민식 GK코치, 변주원 피지컬코치 등 10인의 코치진과 2025시즌을 맞이한다.
B팀을 운영하지 않는 단일팀 규모로는 K리그 구단 최대다. 정경호 감독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선에 섰다. 코치진과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겠다. 1년 뒤에도 다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용호 수석코치는 지도자생활을 시작한 강원FC에서 다시 새역사를 써내려가겠다는 각오다. 박 수석코치는 2015년 플레잉코치로 강원에 합류, 2017년에는 전업 코치로 전환했고 이후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코치를 거쳐 다시 강원으로 돌아왔다. 박 수석코치는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열정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은 구단 방향성에 맞춰 유망주 육성에 집중하기 위해 육성군 코치진을 강화했다. 오범석 코치, 김민식 GK코치, 변주원 피지컬코치, 총 3명의 지도자가 집중적으로 유망주 육성을 전담한다. GK코치와 피지컬코치를 별도로 두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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