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숙, "직업 7급 공무원, MC 이이경=이상형"…데프콘 "결혼해유" 설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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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숙이 이상형으로 배우 이이경을 뽑았다.
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4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된 가운데 24기 영숙이 이상형으로 이이경을 뽑았다.
이날 24기 영숙이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영숙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MC인 이이경을 뽑아 담백한 인상이 이상형이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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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24기 영숙이 이상형으로 배우 이이경을 뽑았다.
8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4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된 가운데 24기 영숙이 이상형으로 이이경을 뽑았다.
이날 24기 영숙이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영숙은 "94년생 30살이다. 서울 광진구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라며 "대학교 졸업하고 공공기관에 취업했다"라며 교육 행정직 7급 공무원이라고 소개했다.
영숙은 취미로 테니스, 필라테스 등 취미 부자라고 말했다. 영숙은 "나는 특별하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다. 마음만 맞는다면 결혼할 준비가 되고 싶다. 2년 이내로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MC인 이이경을 뽑아 담백한 인상이 이상형이라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데프콘은 "결혼해요"라고 외쳤고 이이경은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은 "인생목표가 인품이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라며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심적으로 안정적이어서 베풀 수 있고 금전적으로도 베풀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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