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전여빈 나이 언급 제지 “차이 많이 나는 척하길래”(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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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배우 전여빈의 나이 언급을 제지시킨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송혜교는 현장에서 대부분이 후배인 것에 대해 "워낙 어릴 때 데뷔해서 나이는 먹었지만 마음은 그때 현장이 저한테는 강해서 저는 아직도 현장 가면 '어리다'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가끔 스태프분들이 '선배님'이라고 말하면 제가 깜짝 깜짝 놀란다. 그런 적이 많다. 진짜 스태프분들이 저보다 나이가 어리시더라. '더 글로리' 찍을 때 현장에서 막 웃긴 얘기하는데 저와 촬영감독님만 웃고 있더라. 다 모른다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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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배우 전여빈의 나이 언급을 제지시킨 일에 대해 언급했다.
1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5회에는 배우 송혜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전여빈 씨가 제작발표회에서 '혜교 언니는 제가 어렸을 때'라고 운을 떼니까 바로 '그런 얘기 하지 마'라고 하더라"며 최근 화제가 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송혜교는 이에 "나이 뭐 별 차이 안 나는데 많이 차이 나는 척을 해서. 아니,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안 나…는데. 아니 제 생각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혜교는 현장에서 대부분이 후배인 것에 대해 "워낙 어릴 때 데뷔해서 나이는 먹었지만 마음은 그때 현장이 저한테는 강해서 저는 아직도 현장 가면 '어리다'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가끔 스태프분들이 '선배님'이라고 말하면 제가 깜짝 깜짝 놀란다. 그런 적이 많다. 진짜 스태프분들이 저보다 나이가 어리시더라. '더 글로리' 찍을 때 현장에서 막 웃긴 얘기하는데 저와 촬영감독님만 웃고 있더라. 다 모른다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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