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저트 대세는 ‘이 케이크’?…편의점서도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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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건을 돌돌 말아 놓은 모양의 '수건케이크'가 인기 디저트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수건케이크의 정확한 명칭은 '마오진젠(毛巾卷)'으로 얇은 크레이프 안에 크림을 가득 채운 중국 디저트다.
경기 부천에 있는 한 디저트전문점에서 산 수건케이크를 시식한 유튜버 B씨는 "생크림이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 맛있고, 속에 든 재료에 따라 고구마‧두리안‧딸기‧초코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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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S25 제품 매진…세븐일레븐도 이달 출시

최근 수건을 돌돌 말아 놓은 모양의 ‘수건케이크’가 인기 디저트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수건케이크의 정확한 명칭은 ‘마오진젠(毛巾卷)’으로 얇은 크레이프 안에 크림을 가득 채운 중국 디저트다. 해당 디저트가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편의점 업계에서도 앞다퉈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8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수건케이크를 중국이나 한국에서 구입해 먹어봤거나 유사한 요리법(레시피)으로 직접 만들어서 시식해 본 사람들의 다양한 후기가 올라와 있다.
유튜브 프롬서희 채널을 운영 중인 A씨는 중국에서 구입한 마오진젠을 먹은 후 “정말 수건처럼 생겼다”며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크림과 푸딩을 같이 먹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경기 부천에 있는 한 디저트전문점에서 산 수건케이크를 시식한 유튜버 B씨는 “생크림이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 맛있고, 속에 든 재료에 따라 고구마‧두리안‧딸기‧초코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당초 중국 먹방(먹는 방송)에서 시작된 수건케이크의 인기는 점점 한국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에 한국 유통가에서도 빠르게 제품 출시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대중의 소비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먼저 편의점 CU는 2일 업계 최초로 수건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크레이프 안에 우유 크림과 딸기잼을 넣은 ‘405 생크림수건케이크’와 초코크림‧초코칩을 담은 ‘405 초코수건케이크’다. 해당 제품 2종은 2~5일 사전예약 기간 총 4500개 물량이 완판됐다.
CU 관계자는 “1월 중에는 전국 1만8000여개 점포에서 이 상품을 살 수 있도록 제조협력사와 함께 생산량을 늘려 오프라인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GS25는 6일 오전 11시부터 우리동네GS앱을 통해 수건케이크 2종(클래식, 초코)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했다. 해당 제품은 하루 만에 준비된 수량 4000개가 모두 팔리며 수건케이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세븐일레븐도 ‘수건마시멜로케이크’를 1월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사전 예약 판매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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