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차승원 초면에 나 보고 원수 만난 듯 굴어, 카리스마에 압도”(컬투쇼)

서유나 2025. 1.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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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재율이 배우 차승원을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잘생겼냐는 질문에 "장난 아니다. 지금 곽범 씨 사람으로도 안 보인다. 난 뭐가 말을 하고 있나 했네"라고 답한 이재율은 방청객들의 야유에 "여러분도 차승원 선배님 보고 와보시라"고 당당하게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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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재율이 배우 차승원을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재훈, 이재율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재율 씨가 드디어 차승원 씨를 만났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본인이 올렸더라"며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이재율은 "임하룡 선배님이 개인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하셨다. 거기 토크쇼에 제가 보조 MC로 참여했는데 게스트로 나오셨다. 워낙 인맥이 많은 선배님이라"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차승원의 출연을) 알고 갔는데 선배님은 몰랐더라"며 "보자마자 원수를 만난 것처럼 '너, 너가 여기 왜 있어. 여기 네가 어디라고'(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재율은 차승원과 첫 만남이냐는 물음에 "이번에 완전 처음 만났다. 그전에 전화통화도 없었고 콘텐트에서 서로 언급만 하다가 만난 건 처음인데 친근하게 대해주시더라. 첫 만남인데 손찌검도 하시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또 "그날 (성대모사) 라이선스을 땄다"며 즉석에서 바로 차승원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곽범은 "한결 편안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재율은 차승원에 대해 "너무 카리스마 있으시고 너무 젠틀하시고 실제 만났을 때 키가 (186㎝인) 저보다 크시더라. 완전 압도되는 카리스마가 있으시더라"고 전했다.

잘생겼냐는 질문에 "장난 아니다. 지금 곽범 씨 사람으로도 안 보인다. 난 뭐가 말을 하고 있나 했네"라고 답한 이재율은 방청객들의 야유에 "여러분도 차승원 선배님 보고 와보시라"고 당당하게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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