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원, '백번의 추억' 캐스팅…김다미·신예은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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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원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확정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8일) YTN 취재 결과, 이재원은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연출 김상호)에 캐스팅됐다.
이재원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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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원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확정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8일) YTN 취재 결과, 이재원은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연출 김상호)에 캐스팅됐다. 극 중 마성의 매력을 가진 '김기사' 역을 맡아 배우 김다미, 신예은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버스 안내양이었던 두 여자의 빛나는 우정과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아는 와이프', '일타스캔들'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 '서른, 아홉'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재원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노비 '쇠똥이'에서 공연단을 이끄는 행수 '만석'으로 신분 상승한 인물을 맡아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재원은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VIP', '철인왕후', '청춘기록', '웰컴투 삼달리',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나의 PS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스페셜 2023-극야'로 드라마 스페셜 TV시네마상을 수상했으며, 당시 재치 있으면서도 진정성 있는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각종 예능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사진출처 = 플럼에이엔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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