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업계 '푸른 뱀' 마케팅 속속..주류부터 설 선물까지

이환주 2025. 1. 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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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가 60년 만에 돌아 온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청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류 업계는 다양한 청사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고, 외식 업계 등도 설 선물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 수입맥주 브랜드 칭따오는 푸른뱀 디자인을 넣은 '복맥' 에디션 제품을, 증류주 브랜드 화요는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 함께한 '화요53 청사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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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아영FBC 제공

[파이낸셜뉴스] 식음료 업계가 60년 만에 돌아 온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청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류 업계는 다양한 청사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고, 외식 업계 등도 설 선물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6일 식음료 업계 등에 따르면 '청사'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업계는 주류 업계다. 위스키, 와인 등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이 많은 주류 업계는 매년 12간지 마케팅을 통해 연말과 설을 겨냥한 선물용 제품을 선보여 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블루 뱀띠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제임스 진’과 협업해 하나의 작품처럼 패키지를 구성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정판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스탬프와 아크릴 액자로 구성된 ‘셀프 스탬프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수입 와인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아영FBC는 국민 와인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을 출시했다. 푸른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한국 전통 단청 문양을 활용한 도깨비 얼굴을 패키지 디자인에 넣은 것이 특징이다. 디아블로는 대표적인 가성비 와인으로 지난해 국내에서만 50만병 넘게 판매됐다.

나라셀라도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뱀띠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해 에디션은 지혜와 신중함을 상징하는 뱀의 이미지를 레이블 디자인에 담았다. 국내 누적 판매 1600만 병을 돌파한 칠레 프리미엄 와인으로 뱀띠 에디션 제품은 1만8000병만 한정 출시됐다.

이 밖에 수입맥주 브랜드 칭따오는 푸른뱀 디자인을 넣은 '복맥' 에디션 제품을, 증류주 브랜드 화요는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 함께한 ‘화요53 청사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카페 업계도 푸른 뱀을 활용한 메뉴와 관련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뱀을 형상화한 머그, 텀블러 등 관련 제품 5종을 출시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뱀을 활용한 도넛 메뉴를 선보였다. 초코릿이 올라간 도넛 위에 청색의 설탕으로 푸른뱀을 장식한 '리치 푸른뱀' 메뉴다. 공차코리아는 ‘2025 행복이 뱀’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핵심 키워드인 ‘뱀’과 영어 감탄사 ‘BAMM’을 중의적으로 사용한 콘셉트로 타로카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통 업계도 푸른뱀을 활용한 다양한 선 선물 세트를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다. 편의점 GS25는 푸른 뱀 에디션의 전통주, 사케, 위스키 등으로 설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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