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오겜’ AV표지 빛삭 논란에 자책 “나도 납득하기 어려워, 부계정은‥” [EN:인터뷰①]

하지원 2025. 1. 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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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성인 영상물 표지 사진을 실수로 게재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은 1월 8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최근 실수로 인해서 많은 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사죄의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박성훈은 최근 소셜 계정에 '오징어 게임 2'를 패러디한 성인 영상물 사진을 실수로 게재했다가 삭제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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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성인 영상물 표지 사진을 실수로 게재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은 1월 8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최근 실수로 인해서 많은 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사죄의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박성훈은 최근 소셜 계정에 ‘오징어 게임 2’를 패러디한 성인 영상물 사진을 실수로 게재했다가 삭제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소속사는 "박성훈이 다수의 DM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 스토리에 올라간 것 같다. 배우 본인도 놀라 바로 삭제했다"라고 밝혔다가 "(박성훈이) 해당 사진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돼 회사 직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저장했고, 이를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라고 거듭 해명한 바 있다.

이날 박성훈은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는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또 다른 피해를 안겨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긴장된 마음이라 털어놨다.

이어 박성훈은 소셜 계정에 문제가 된 사진을 실수로 업로드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성훈은 "일정이 있어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문제가 됐던 사진을 DM으로 발견했다. 작품 공개 첫 주간이었고 며칠이 안 된 상황이어서 (관계자들과)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계속 주고받고 있을 때였다. 그 사진을 발견하고 문제소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사진을 전달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나 자신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 지나 보니 스토리에 올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성훈은 "너무 당황해서 담당자에게 바로 통화하고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 사진은 바로 삭제를 했다. (관련 영상물을) 보지도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박성훈은 "부계정에 올리려다가 실수가 있었던 거 아니냐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부계정을 전혀 소유하고 있지 않다. 딱 하나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성훈은 실수여도 잘못된 행동이 맞았다고 인정하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쳤다. 며칠 동안 수많은 자책과 후회와 반성을 해왔다. 이 순간까지도 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온전히 다 느끼고 혹여라도 비슷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언사나 언행도 조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박성훈은 극중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 120번 ‘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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