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철, 절친 사망 후 괴로워 했다..."마음 너무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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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희철이 친구의 죽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10월 27일, 이희철은 자신의 채널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장 친했던 친구가 최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요즘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삼재보다도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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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故 이희철이 친구의 죽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10월 27일, 이희철은 자신의 채널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희철은 근황을 전하며 "근래에 일이 많아서 채널 활동을 자주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활동이 뜸한 사이 구독자가 줄어든 것에 대해 팬들에게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이어 "요즘 안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았다"라며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장 친했던 친구가 최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요즘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삼재보다도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그의 심경이 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희철은 스트리밍 중 팬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고인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친구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희철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그를 응원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희철은 "조금씩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희철은 7일 방송인 풍자 개인 계정을 통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풍자는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과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하신 지인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 주세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아직 소식을 전하지 못한 지인들이 많습니다. 제 연락처나 DM으로 연락 주시면 장례식장 안내를 드리겠습니다"라며 슬픔 속에서 고인의 장례를 알렸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이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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