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중독 160명에 맞춤 치료·재활 프로그램 제공"
2025. 1. 8. 11:4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법과 치료·재활을 연계해 마약 중독 회복을 돕는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을 통해 작년 총 160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보건복지부, 대검찰청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약류 투약사범 중 기소유예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식약처는 전문가위원회를 거쳐 치료보호 의뢰, 재활 교육, 단기 교육, 심리 검사, 심리 상담, 중독 상담, 집단프로그램 등 개별 중독 수준에 따라 1인당 맞춤형 사회재활 프로그램 평균 2.7개를 제안했습니다.
채규한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은 "더욱 촘촘하게 마약류 상담·재활을 지원하고 마약류 중독자·사범의 마약류 사용 동기 등 환경을 고려한 대응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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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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