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7일 임시공휴일 지정"…하루 휴가 내면 9일 쉰다
손기준 기자 2025. 1. 8.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여당이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내수 경기 활성화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따라서 직장인이 설 연휴 다음날인 오는 31일 연차를 낸다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내수 경기 활성화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따라서 직장인이 설 연휴 다음날인 오는 31일 연차를 낸다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기 공간서 구호품 쓸어가는 '얌체족'
- "제주항공 참사는 가짜"·'계엄 상장'…큰일 날 사람들
- 식당서 손님 27명 구토 증상…이틀 전 유사 신고
- '몸과 마음엔 여전한 상처'…평창 LP가스 폭발 사고 1년
- "난 그렇게 미치지 않았어"…고경표, 음란행위 루머 직접 부인
- '얼차려 사망' 지휘관 징역 5년 선고…유족 반발
- 중국 티베트 규모 7.1 강진…사망자 최소 126명
- 새해맞이 현장서 비명…사람들 위로 장식물 '와르르'
- 대전 동구 계곡서 SUV 추락 후 화재…1명 숨져
- "영화 장면인 줄"…어둠 속 응원봉으로 길 밝힌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