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AOA 신지민, 34번째 생일 기념 '역조공' 다 퍼준다

박소영 2025. 1. 8. 0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출신 신지민이 생일을 맞이했다.

신지민은 8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상"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럼에도 그는 34번째 생일을 맞아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이다.

앞서 신지민은 "1월 8일 제 생일에 여러분을 만나 봬려 해요. 모두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조심스럽지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생일 파티가 아닌 생일 카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AOA 출신 신지민이 생일을 맞이했다. 

신지민은 8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상”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하지만 생일상이라기엔 생 미역과 초장 몇 방울이 전부. 그럼에도 그는 34번째 생일을 맞아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이다. 

앞서 신지민은 “1월 8일 제 생일에 여러분을 만나 봬려 해요. 모두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조심스럽지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생일 파티가 아닌 생일 카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8일 생일 당일 송파구의 한 카페에서 팬들을 직접 맞이할 계획. 그는 “짐짝이시라면 지민이가 생일선물로 커피를 드려요. 지민이가 기다리고 있을게요. 마음이 힘든 시기 우리 서로 위로하며 꼭 안아주기로 해요”라고 팬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지난 2012년 걸그룹 AOA의 리더로 데뷔한 신지민은 탈퇴한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큰 비난을 받았다. 이 일로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지만 지난 2022년 7월 새 소속사를 찾았다며 다시 돌아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