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맞다" 결론…김건희, '표절 통보' 서류 '미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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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해 온 숙명여대가 '논문 표절이 있었다'는 취지의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7일 MBC 보도에 따르면 숙명여대 측은 최근 석사 논문이 '표절'로 판단된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김건희 전 대표 측에 보냈다.
숙명여대 측은 김 전 대표가 서류를 수취하지 않을 경우 '표절' 결론을 확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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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해 온 숙명여대가 '논문 표절이 있었다'는 취지의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7일 MBC 보도에 따르면 숙명여대 측은 최근 석사 논문이 '표절'로 판단된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김건희 전 대표 측에 보냈다. 하지만 김 전 대표는 이 서류를 수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제보자와 피조사자에게 통보하도록 돼 있다. 이어 이의 제기 절차를 거친 후 최종 결론을 확정한다.
숙명여대 측은 김 전 대표가 서류를 수취하지 않을 경우 '표절' 결론을 확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출했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표절 시비가 벌어지면서 숙명여대가 2022년 2월 조사에 착수했으나 결과를 내기까지 무려 3년 가까이 걸린 셈이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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