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보다 게임 성능 64% 높다"...AMD, 신규 프로세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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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6일(미국 현지 시각) AMD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글로벌 IT 행사 'CES2025'에서 신규 프로세서 라이젠 9 9950X3D를 오는 3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출시일 및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라이젠 9 9950X3D는 젠5 아키텍처 기반 16개의 코어와 32개 스레드, AMD RDNA 2 그래픽이 탑재됐다. 특히 AMD는 2세대 AMD 3D V-캐시(Cache) 기술을 적용해 캐시 메모리를 코어 복합 다이(CCD) 아래 배치했고, 이에 CPU 코어가 쿨러에 보다 가깝게 배치되면서 한층 낮은 온도에서 높은 클럭이 제공돼 게임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AMD에 따르면 라이젠 9 9950X3D는 이전 세대인 라이젠 9 7950X3D 대비 평균 8% 가량 빠른 게임 성능이 제공되며, '카운터 스트라이크2'의 경우 58%까지 향상됐다. 또한 인텔 코어 울트라9 285K와 비교했을 때도 평균 20%, 최대 64%까지 게임 성능이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AMD는 휴대용 게임 PC에 사용되는 프로세서인 라이젠 Z2 시리즈도 공개됐다. 라이젠 Z2 시리즈는 지난해 4월 처음 출시된 라이젠 Z1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최상위 모델 라이젠 Z2 익스트림은 8코어, 16스레드로 구성됐다. AMD RDNA 3.5 그래픽이 탑재됐으며 열 설계 전력(cTDP)는 15-35W다. 해당 프로세서가 탑재된 ASUS 로그 얼라이 및 레노버 리전 고는 올해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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