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6하 원칙…판타스틱 물리 법칙, ‘물리아 발리’

강석봉 기자 2025. 1. 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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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언제, 누구와, 왜, 어디로, 무엇을, 어떻게 갈까? … 팜투어가 제시하는 ‘발리 럭셔리 & 허니문 여행 공식’


물리아 발리 로비의 직원들 (사진_팜투어)


① “언제?” - 일 년 중 날씨 가장 좋은 때는 7~9월


7~9월은 여름방학과 신혼여행으로 해외여행을 많이 나가게 되는 시기인 만큼 목적지의 날씨가 중요하다. 한국은 장마에 습도 높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지만, 발리는 7~9월에 가장 날씨가 좋다. 원래 우리나라의 장마는 6월 19일쯤 제주에서 시작해 7월 말쯤 끝나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올해는 평균보다 장마 기간은 약간 더 짧지만 강수량은 더 많고, 특히 좁은 지역에 비가 집중해서 오는 ‘국지성 호우’가 잦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장마의 패턴을 종잡을 수가 없게 되었다. 2020년의 장마는 54일 동안 비가 내려 ‘역대 최장 장마’로 기록됐고, 2023년에는 남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며 역대 강수량 1위를 찍었다.

우리나라 장마철인 7~8월에 발리의 날씨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7, 8월은 발리의 겨울인데, 한국의 초가을 날씨다. 시원하고 쾌적한 밤과 습도가 낮고 햇빛이 쨍쨍한 낮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기다. 해가 짧아 하루가 빨리 간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다. 7~8월의 평균기온은 29℃/22℃도, 평균강수량은 23~50mm이다. 9, 10월은 건기의 막바지로 역시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 성수기가 지나고 한적한 도로와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시기로, 한낮엔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아직까지는 건기라 아침저녁으로 쾌적하고 서늘한 바람을 맞을 수 있다. 9, 10월의 평균기온은 30℃/22℃, 평균강수량은 40~90mm 가량이다.

발리의 누사페니다(Nusa Penida) 지역. 사진제공|팜투어


② 누구와?” - 항공료 높아 아직은 허니문이 대세


한국인이 사랑하는 신혼여행 성지 중 하나인 발리까지 비행시간은 약 7시간이다. 훨씬 가까울 거라 착각하는 주변 나라들의 비행시간 — 태국(6시간), 베트남(5시간 20분), 말레이시아(6시간), 싱가포르(6시간 20분) — 을 따져보면 생각보다 발리는 멀지 않다. 시차도 1시간이고, 귀국 편은 주로 밤에 운항해 조금 무리하면 주말여행도 다녀올 수 있는 곳이지만 항공요금이 인근 국가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신혼여행과 롱스테이 여행자가 주를 이룬다.

커플 여행, 신혼여행 지역으로 사랑받는 발리. 사진제공|팜투어


③ “어디로?” - 작정하고 만든 럭셔리 리조트 단지 ‘누사두아’


발리는 생각보다 크다. 발리의 면적은 5,780km²로 제주도의 약 3배 크기다. 발리섬은 바둥(Badung), 방글리(Bangli), 젬브라나(Jembrana), 카랑아셈(Karangasem) 등 생소한 이름을 가진 8개의 군(kabupaten)과 주(州)도이자 유일한 시(kota)인 덴파사르(Denpasar)로 이뤄졌다. 이 중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지역은 ‘바둥’ 주로 우리가 흔히 ‘발리’하면 떠올리는 꾸따, 짐바란, 스미냑, 누사두아가 몰려있는 관광으로 특화된 지역이다. 특히 누사두아는 발리 신혼여행 최고 인기 지역으로 깨끗하고 잔잔한 파도가 밀려드는 한적한 해변가에 화려한 리조트,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고급 휴양지다. 덴파사르 공항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로, 이동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도 프라이빗한 최고급 럭셔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발리 바둥 주 누사두아 지역 전경. 사진제공|팜투어


④ “왜?” - 1위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물리아 발리’


발리 전문 여행사 팜투어에 따르면 누사두아의 대표 리조트는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로, 팜투어가 지난 3년간 신혼여행으로 가장 많이 판매한 발리 리조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물리아 발리는 포브스 선정 2018년 ‘Most Luxurious Hotel’, 2019년 트래블& 레저 ‘World Best Awards’ 수상 경력을 보유한 5성급 리조트로, 누사두아 해변을 감싸듯 위치해 일대의 아름다운 해변 전경을 압도적으로 빨아들였다. 물리아 발리는 축구장 40여 개를 합친 크기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호화로운 스위트로 구성된 더 물리아(The Mulia), ▲이국적인 해변 리조트 물리아 리조트, ▲프라이빗 풀을 갖춘 물리아 빌라 3개의 호텔로 이뤄졌다.

물리아 리조트 로비. 사진제공|팜투어


개인 수영장이 있는 물리아 빌라. 사진제공|팜투어


⑤“무엇을?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그중의 제일은 ‘식도락’


물리아 발리를 찾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식음료 때문이다. 메인 레스토랑인 ‘더 카페’에서는 수준 높은 세계 각국 요리를 뷔페로 맛볼 수 있는데 놓인 음식들의 종류와 품질을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진다. 아이스크림 팔러(parlor)와 베이커리를 통째로 옮겨 온 듯한 디저트 코너도 인상적이다.

‘F&B 크레딧’ 사용이 가능한 까넬레(Cannele). 사진제공|팜투어


물리아 발리에서는 ‘애프터눈 티’ 스케일도 남다르다. 테이블에 앉으면 점심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다양한 한 입 거리 음식과 케이크가 세 단으로 된 접시에 고급스럽게 담겨 음료와 함께 나온다. 음식 종류는 ‘클래식’과 ‘아시아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음료와 음식이 뷔페식으로도 차려져 있다. 공간이 실내외로 나뉘어 있는데, 밖은 활기차고 안은 차분하고 안락하다. 칵테일도 무제한 마실 수 있다. 단, 무제한이라고 해서 절대 허투루 만들지 않는다. ‘정도를 지킨’ 레시피를 준수하는 만큼 첫 잔에 취할 수도 있으니 술이 약하다면 알코올을 조금 덜 넣어달라고 이야기하며 주문하는 게 좋다. 운영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고 더 라운지 (The Lounge) 혹은 리빙룸(Living Room) 에서 즐길 수 있다.

물리아 발리 애프터눈 티의 ‘클래식’과 ‘아시아식’ 두 메뉴. 사진제공|팜투어


물리아는 가급적 주말을 끼워 투숙하는 걸 권한다.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는 해변 레스토랑 ‘솔레일(SOLEIL)’의 ‘선데이 브런치’를 맛봐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와인과 생과일주스, 생굴 등 각종 해물, 고기 요리를 네 시간 동안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백사장과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망중한 속에서 뿌듯한 브런치를 만끽할 수 있다.

솔레일 레스토랑의 선데이 브런치. 사진제공|팜투어


물리아에서의 모든 식사가 다채롭고 아름답지만, 특히 아침식사는 꼭 먹어야 한다. 특히 한국인 셰프가 상주하기 때문에 입맛이 까다로운 분이라도 물리아에서는 걱정 없다. 육개장을 비롯한 한식부터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 맛볼 수 있는 아라카르트(à la carte) 식이라 먹고 싶은 음식만 쏙쏙 골라 양껏 먹을 수 있다. 한식, 발리식, 일식 중에서 기본 식사를 시키고 추가로 먹고 싶은 요리를 더 주문할 수 있는데, 캐비아를 얹은 계란 폭탄 토스트, 입에 착 붙는 양념이 뿌려진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 달큰한 아이스크림을 얹은 딸기잼 프렌치토스트를 추천한다. 육개장은 꼭 한 번 맛보도록 하자.

더 라운지 (The Lounge)와 리빙룸(Living Room) 의 다채로운 아라카르트 메뉴. 사진제공|팜투어


허니문이라면 반짝이는 별빛 아래에서 해변에 차려진 둘만의 영화를 즐기는 ‘언더 더 스타즈 시네마(Under the Stars Cinema)’와 정갈한 음식이 담긴 고멧 바스켓에 와인을 곁들여 정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시크릿 디너 앤 피크닉(Secret Dinners and Picnics)’도 인기다.

‘언더 더 스타즈 시네마’와 ‘시크릿 디너 앤 피크닉’. 사진제공|팜투어


⑥ “어떻게?” - 독보적인 가격과 혜택을 보유한 팜투어


최고급 벽지와 카펫을 사용한 물리아 빌라의 객실 내부. 사진제공|팜투어


팜투어는 발리 고급리조트 80%에 대한 독점 요금 및 특가를 보유한 허니문, 럭셔리 여행 전문 여행사로,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MoTCE)로부터 지난 6월 ‘최다 럭셔리 여행상품 판매상’을 받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여한 ’최다 럭셔리 여행상품 판매상’. 사진제공|팜투어


물리아 발리 역시 팜투어가 풀빌라 등 신혼여행에 가장 인기 있는 객실에 대한 독점 요금을 보유하고 있다. 팜투어 고객이라면 근사한 아침식사를 마음껏 즐기고 점심은 150달러 상당의 ‘플로팅 점심’을 풀빌라에서 즐길 수 있다. 점심 식사가 어렵다면 ‘더 카페’에서 저녁을 즐겨도 좋고, 리조트 크레딧으로 받을 수도 있다. 리조트 안에서 스냅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팜투어 고객만 누릴 수 있다. 현지에서 후기를 작성하면 고급스러운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 F&B크레딧’ 50만 루피아를 객실 당 1회 제공한다. 출발 전에 청첩장을 제출하면, 체크인 시 샴페인 1병과 초콜릿, 그리고 애프터눈 티를 매일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열거하기도 힘든 선물과 혜택

객실 업그레이드 등 이외의 특전은 매주 토, 일 서울, 부산 등 14개 전국 지사에서 열리는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에 방문하면 추가로 상담받을 수 있다. 발리는 물론, 하와이, 몰디브, 칸쿤, 모리셔스, 푸껫, 코사무이 등 인기 신혼여행 지역에 대한 상담을 1:1로 받을 수 있으며, 방문만 해도 2만 원 상당의 ‘루페 필터 샤워기 녹물 제거 샤워필터기’와 7만 원 상당의 연극 초대권을 증정한다. 방문 계약 시 정상가에 최대 80만 원 할인 및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벤트와 방문 선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팜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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