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 집단 구토' 부천 음식점…이틀 전 손님들도 같은 증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집단 구토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이틀 전 손님들도 유사 증상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께 부천 원미구 중동 소재 샤브샤브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년 여성을 비롯해 손님 27명이 단체로 구토 및 복통 증상을 보였다.
현재까지 해당 식당에서 구토나 복통 증상으로 신고한 인원은 4일 이용객 3명, 6일 이용객 27명 등 3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현장 검체 보건당국에 검사 의뢰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경기도 부천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집단 구토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이틀 전 손님들도 유사 증상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경찰 공동 대응 요청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환자 모두를 병원으로 분산 이송시켜 치료받도록 조처했다.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부천시에는 지난 4일 해당 음식점에서 동일 메뉴를 먹고 복통을 겪었다는 다른 3명의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현재까지 해당 식당에서 구토나 복통 증상으로 신고한 인원은 4일 이용객 3명, 6일 이용객 27명 등 3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천시보건소는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인체 검체 24건, 환경검체 7건, 수거 식품 27건 등 58건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
식품위생법상 집단 식중독을 야기할 경우 통상적으로 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채나연 (cha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