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 집단 구토' 부천 음식점…이틀 전 손님들도 같은 증세

채나연 2025. 1. 7.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집단 구토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이틀 전 손님들도 유사 증상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께 부천 원미구 중동 소재 샤브샤브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년 여성을 비롯해 손님 27명이 단체로 구토 및 복통 증상을 보였다.

현재까지 해당 식당에서 구토나 복통 증상으로 신고한 인원은 4일 이용객 3명, 6일 이용객 27명 등 3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 중동 한 음식점서 손님 30명 구토 증상
음식점 현장 검체 보건당국에 검사 의뢰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경기도 부천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집단 구토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이틀 전 손님들도 유사 증상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사진=게티이미지)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께 부천 원미구 중동 소재 샤브샤브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년 여성을 비롯해 손님 27명이 단체로 구토 및 복통 증상을 보였다.

이에 소방당국은 경찰 공동 대응 요청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환자 모두를 병원으로 분산 이송시켜 치료받도록 조처했다.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부천시에는 지난 4일 해당 음식점에서 동일 메뉴를 먹고 복통을 겪었다는 다른 3명의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현재까지 해당 식당에서 구토나 복통 증상으로 신고한 인원은 4일 이용객 3명, 6일 이용객 27명 등 3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천시보건소는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인체 검체 24건, 환경검체 7건, 수거 식품 27건 등 58건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

식품위생법상 집단 식중독을 야기할 경우 통상적으로 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채나연 (cha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