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석열, 사형선고 받을 것…국민의힘, 걱정 마시라"

김지영 2025. 1.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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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윤석열은 법원에서 내란죄로 사형선고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탄핵소추단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서 내란죄를 뺀 것을 두고 비판하는 여당을 향해 "국민의힘 위원님들은 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안에 내란죄를 뺐느냐고 하는데, '내란죄를 적용해서 빨리 윤석열을 사형이나 무기(징역)에 처하지'라는 듯이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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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현안질의 40분 만에 파행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윤석열은 법원에서 내란죄로 사형선고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당은 강하게 반발했고,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 등에 관한 현안질의는 시작한 지 40분 만에 파행됐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탄핵소추단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서 내란죄를 뺀 것을 두고 비판하는 여당을 향해 “국민의힘 위원님들은 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안에 내란죄를 뺐느냐고 하는데, ‘내란죄를 적용해서 빨리 윤석열을 사형이나 무기(징역)에 처하지’라는 듯이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란죄로 극형에 처해야지’ 이렇게 주장하시는 것 아니냐”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헌법재판소에서는 헌법재판을 하는 것이고, 법원에서는 내란죄에 대해 형사재판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죄를 형사재판 하는 법원에서 윤석열은 사형선고를 받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죄를 헌법으로 판단한다고 해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윤석열은 법원에서 내란죄로 사형선고 받을 것이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정 위원장은 발언을 마치고 회의를 정회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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