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 中외교부 대변인직 물러날듯…"마오닝 공보국장 예상"

이봉석 2025. 1.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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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외교부 대변인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궈자쿤이 80년대생으로는 처음 외교부 대변인에 전날 데뷔해 현재 대변인은 화춘잉과 마오닝, 린젠을 포함해 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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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변인은 4명…남는 이들 중에선 마오닝 경력이 가장 많아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화춘잉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외교부 대변인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궈자쿤이 80년대생으로는 처음 외교부 대변인에 전날 데뷔해 현재 대변인은 화춘잉과 마오닝, 린젠을 포함해 4명이 됐다.

중국 외교부는 보통 3명의 대변인을 두기 때문에 현재는 과도기로 여겨지며, 지난해 5월 부부장으로 승진한 화춘잉이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 신문사(司·한국 중앙부처의 '국'에 해당) 사장(공보국장)도 더는 겸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또 현재 신문사 부사장 가운데 마오닝의 경력이 가장 많고 이름도 가장 앞에 놓여있어 가장 강력한 신문사 사장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마오닝은 주미 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아주사 부사장, 쓰촨성 러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궈자쿤 신임 대변인은 1980년생 몽골족으로, 난카이대 외국어과를 졸업한 뒤 외교부에 입부했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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