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평가원 "고려아연 현 경영진 바람직…사모펀드 효과 의문"
박종홍 기자 2025. 1. 7. 15:28
"사모펀드 경영은 한계기업 턴어라운드에서 효과"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고려아연(010130)은 MBK파트너스·영풍(000670) 연합과의 경영권 분쟁 분수령이 될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자문기관 한국ESG평가원이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고려아연 현 경영진의 안건을 지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ESG평가원은 주총 의안 분석 자료를 통해 "고려아연의 장기 지속 성장과 주주 권익 측면에서 현 경영진 측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 실적 및 주주 환원, ESG 평가 등에서 고려아연이 영풍 대비 우월하다"며 "MBK라는 사모펀드 경영은 한계 기업 턴어라운드에서 효과가 크지만 실적과 재무구조가 우수한 고려아연의 경영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ESG평가원은 "현 경영진이 지속가능경영의 잣대에 있어 영풍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고 MBK가 기업 가치 제고에 우위를 갖고 있다고 판단하기도 어렵다"며 "중장기 재무 실적에 있어서도 현 경영진이 영풍에 비해 우월한 성과를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 손주인데…친정은 조리원비·용돈까지, 시댁은 '모른 척' 서운"
- 장윤정 모친 논란 후…도경완, 유튜브 통해 "지쳐 보인다면 격려 부탁"
- 5년 만에 결혼 연락, 광주서 왔는데…"서울 축의금 20만원이 예의" 불쾌
- "결혼식 와달라는 전 여친, 한부모 가정서 자란 '아픈 손가락'…갈까요?"
- "결혼이 참 쉬웠어요" 무려 14번…돈 받고 잠적, 도박에 탕진한 30대 여성
- 장인 살해 뒤 "입원하셨다" 거짓말…카드 훔쳐 펑펑 쓴 패륜 사위
- 둘째 출산 안영미 "3일 뒤면 이 호강도 끝"…산후조리원 '랍스터 식단' 깜짝
- '임하룡쇼' 방은희 "母 돌아가신 지 이틀 만에 발견…유품 정리 못하겠더라"
- 다 동결인데 "연봉 올랐다" 했더니…박탈감 줬다며 '직장 내 괴롭힘' 신고
- "우리 고양이도 어엿한 공항직원"…'쥐잡이 소장' 직함에 전용 숙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