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초대박! EPL·맨유 이적설 떴다→"더 많은 출전시간 약속"... 뉴캐슬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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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떴다.
프랑스 플라네트 PSG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의 보도를 빌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핵심인 이강인은 잉글랜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끌 것"이라면서 "맨유와 뉴캐슬이 그를 쫓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뉴캐슬은 출전시간을 약속한다는 조건을 내걸어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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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플라네트 PSG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의 보도를 빌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핵심인 이강인은 잉글랜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끌 것"이라면서 "맨유와 뉴캐슬이 그를 쫓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뉴캐슬은 출전시간을 약속한다는 조건을 내걸어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이강인은 PSG 주전 멤버로 활약하고 있지만, 경쟁이 없는 건 아니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를 뛰었으나 선발 출장은 9차례였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등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강인은 '별들의 무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선발, 교체로 각각 3경기씩 뛰었다.
심지어 일부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이강인이 부진에 빠졌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뉴캐슬도 공격수 뎁스가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없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선수단 줄부상으로 상당히 고생했다. 선수 보강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팀이다. 올 시즌 맨유가 리그 13위에 그친 반면, 뉴캐슬은 리그 5위에 올라 UCL 진출에 도전한다. 최근 5연승까지 달리며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유럽대항전 진출은 선수 이적에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맨유, 뉴캐슬 모두 자금력을 갖춘 팀들이기에 이강인 영입에 진심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매체도 "올 시즌 6골을 넣은 이강인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는 건 생각하기 어렵지만, 이런 관심들을 지켜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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