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공영장례 등 조례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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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회는 6~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을사년 새해에 열리는 첫번째 회기다.
먼저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형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수시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건의 조례안과 함께 총 14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임시회 중 검토·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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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6~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을사년 새해에 열리는 첫번째 회기다. 먼저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형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정연설에 이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에는 ▲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상정됐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수시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건의 조례안과 함께 총 14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임시회 중 검토·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평화로변 및 동두천중앙역~시청 사이 도로변 정비 계획 수립 및 추진에 대해 당부했다.
권영기 의원은 관내 1인 가구에 대한 유기동물 입양 연계 및 반려동물 관련 지원 시책 마련을 제안하고, 임현숙 의원 관내 주요 시설들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촉구했다.
박인범 의원 '젊은이가 찾는 동두천' 조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발언했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두천의 골목골목을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늘 시민 목소리에 깨어 있는 소통 의회, 현장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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