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쿠바 수교 결실…1년만에 주한 쿠바대사 첫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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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쿠바가 수교한 지 약 1년 만에 클라우디아 몬손 주한 쿠바대사가 부임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7일) 주한 쿠바대사가 김태진 의전장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쿠바대사가 우리나라에 부임하기는 처음입니다.
몬손 대사는 신임장 사본 제출 계기 외교부를 방문해 양국간 협력과 경제, 무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증진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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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쿠바가 수교한 지 약 1년 만에 클라우디아 몬손 주한 쿠바대사가 부임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7일) 주한 쿠바대사가 김태진 의전장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쿠바 대사관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주한 쿠바대사가 우리나라에 부임하기는 처음입니다.
몬손 대사는 최근 국내 입국해 공관 개설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몬손 대사는 신임장 사본 제출 계기 외교부를 방문해 양국간 협력과 경제, 무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증진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한국과 쿠바는 지난해 2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양국 유엔대표부 간 외교 공한 교환을 통해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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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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