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철도 유치 총력전 펼치는 홍천군...필요성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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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올해도 홍보 활동에 매진하기로 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이 깃든 지역 최대 숙원사업으로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유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철도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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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홍천군에 따르면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지난해 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돼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홍천군은 전국 주요 지역에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홍천철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주요 지역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KDI 등 홍천철도 유치와 관련된 중앙부처, 연구기관이 위치한 세종시를 비롯해 대한민국 정치 중심지인 국회 등이다.
군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세종시 관문 역할을 담당하는 오송역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송역과 정부 청사, 국책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 BRT 버스랩핑 광고를 비롯해 여의도 국회 정문 앞 국회의사당역 스크린도어 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서울 영등포구와 용산구, 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이 깃든 지역 최대 숙원사업으로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유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철도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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