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교육청·경찰청 기독교직장선교회 연합 신년 기도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청·도교육청·도경찰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를 열고 국가와 충남도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윤상임 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충남도청 복음화를 위해 1988년12월 직장선교회를 발족한 후 올해도 신년 조찬기도회로 3개 기관이 한해를 열고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연합해 국가와 도정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도회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 최기영 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박귀환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선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이영옥 내포감리교회 목사의 대표 기도 및 박귀환 생명샘동천교회 목사의 설교에 이어 각 기관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산불과 수해,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과 어려운 이웃들 곁에는 언제나 교회와 교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뒤따랐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리며, 올해도 도와 도민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임 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충남도청 복음화를 위해 1988년12월 직장선교회를 발족한 후 올해도 신년 조찬기도회로 3개 기관이 한해를 열고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연합해 국가와 도정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3 그날…육군 "탄약 5만발 차량에 적재, 개인에게 지급하지는 않아"
- 민주당 "尹 반드시 체포해야…경호처 방조 최상목 고발"
- 정부, 이달 중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지원단 신설…유족에 긴급생계비 지원
- 특공대 출신 경찰 "국민의힘 의원들이 막아선다? 현행범 체포 가능"
- 유승민 "尹 관저 앞 의원 40명? 전광훈과 자매결연하나"
- 북한, 트럼프 2기 본격 준비하나…괌 타격 가능한 미사일 시험 발사
- "계엄으로 한방 보여주셨다" "과천상륙작전" 국힘 대변인 자진사퇴
- 머스크, 유럽 정치에 도 넘은 훈수질…전례 찾기 어려운 외교적 결례
- 野 "대통령실 참모 전원 현안질의 '불출석' 통보…고발할 것"
- 국민의힘 소신파 "탄핵안에 '내란죄' 없었으면? 찬성표 더 나왔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