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새해 투심은 '신기술'…CES 앞두고 반도체주·로봇주 강세

김경화 기자 2025. 1. 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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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iM증권 여의도 WM센터 차장

Q. 연초, 코스피가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7일)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지난해 ‘셀 코리아’를 이어가던 외국인들이 연초부터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요인이 외국인을 매수세로 전환케 한 건지, 또 본격적인 외국인 투자자들 귀환이 시작됐다. 이렇게 봐도 되는 건가요?  

Q. 지금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건, 반도체주와 양자컴퓨터 관련주인데요. CES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 크죠? 

Q. CES 2025 개막을 앞두고 간밤에 열린 미국 증시에선 엔비디아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기술주 주가가 많이 올랐죠? 

Q. 이 영향으로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작년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은 상승폭을 키워가지 않을까요? 

Q. 그래서 SK하이닉스에 대한 증권가 전망은 밝은데,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상대적으로 낮게 보고 있더라고요? 

Q. 삼성전자는 당장 내일(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이 결과에 따라 이번 주 국내증시,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까? 

Q. 그리고 최근, 국내증시에서 진단키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던데요. 왜 이렇게 주가가 뛰고 있는 건지, 주가 변동성이 큰 테마인 만큼, 투자 시 유의할 점, 없을까요? 

Q. 지난해 수출 호실적 소식에 화장품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는데요. 반짝 반등에 그칠지, 올해 전망은 어떻습니까? 

Q. 환율 얘기도 해보죠. 지난달 1480원마저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이 지금은 1470원대에서 1460원대를 오가고 있는데요. 강달러가 계속되는 한, 1450원대 아래로 내려오긴 힘들겠죠? 

Q. 문제는 정치적 리스크가 길어지면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 1600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 이런 전망까지 나오고 있단 건데요. 그렇게 되면, 국내증시가 고환율에 또다시 발목 잡히는 양상이 이어지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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