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코다리 맛 최악"…'윤 대통령 지지' 최준용 식당에 별점 테러

이지현 기자 2025. 1. 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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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이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한 뒤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 별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최준용 씨 인스타그램〉
배우 최준용이 운영하는 식당에 누리꾼들의 '별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준용은 최근 공개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며 "비상계엄이 몇 시간 만에 끝나 내심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7일 최준용이 운영하는 경기 화성시의 한 식당 카카오맵 리뷰에는 최근 들어 수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별점 1점을 주며 "내란 코다리 맛 최악이네요", "여기가 그 유명한 내란 맛집인가요?", "맛은 내란 맛이네", "식당 이름을 계엄 코다리로 바꾸세요", 내란 동조 코다리" 등 조롱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면 별점 5개를 주며 최씨를 옹호하는 댓글도 여럿 달렸습니다.

배우 최준용이 운영하는 식당 리뷰 페이지에 별점 테러와 함께 옹호하는 댓글이 함께 달렸다. 〈사진=카카오맵 캡처〉

일부 누리꾼은 "응원합니다. 조만간 먹으러 갈게요. 좌파는 북으로 가자", "사장님 힘내세요. 대다수 국민들은 윤 대통령님 팬입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우리 돈쭐내러 갑시다", "중국, 북한의 간첩들이 별점 테러하고 있는 현장"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준용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에 여기 계신 분들 전부 깜짝 놀라셨겠지만, 사실 더 놀란 건 몇 시간 만에 계엄이 끝났다는 것"이라며 "저는 내심 좀 아쉬웠다. 계엄 하신 거 좀 제대로 하시지, 이렇게 끝낼 거 이렇게 쉽게 끝낼 거 뭐 하려 하셨나 좀 아쉬웠다"고 발언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20년 대선 때도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고, 지난해 총선에서는 연예인 유세단을 꾸려 국민의힘을 지원해 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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