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2024년, 아픈 순간 많아...새해엔 더 많은 무대 서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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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장문의 글을 게재하였다.
지난 6일, 뉴진스 다니엘은 2024년 활동을 돌아보며 다양한 사진과 함께 지난해의 소감에 관해 이야기했다.
다니엘은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어떤 해로 기억에 남는지 궁금해할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적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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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장문의 글을 게재하였다. 지난 6일, 뉴진스 다니엘은 2024년 활동을 돌아보며 다양한 사진과 함께 지난해의 소감에 관해 이야기했다.
"2025년이라니! 정말 믿어지지 않아! 많은 일이 일어난 일 년 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가슴이 아주 꽉 차고 소중한 한 해였어!"라며 말문을 틔웠다. 다니엘은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어떤 해로 기억에 남는지 궁금해할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적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고 지치고 마음이 아픈 순간들이 많았을 거야… 그래도 우리가 함께한 2024년이 슬픔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은 한 해로 기억되기를 기도해!"라고 남기며 팬들의 마음에 위로를 전했다.
이어 "매일매일 버니즈와 나눈 사소한 것들에 따뜻함은 느꼈고,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버니즈가 항상 곁에 있어 줘서 힘든 일도 참고 견딜 수 있었어! 정말,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라고 전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글의 마지막에서는 "나의 소원은 버니즈도 멤버들도, 가족도 모두 모두 다치지 않고 아주 멋지고 보람찬, 행복한 일 년을 보내는 거야!! 그리고 2025년에는 더 많은 무대에서 버니즈와 만나 신나게 놀아보는 거야!! 개인적으론 많은 아티스트들을 만나 협업도 하고 곡도 만들고 싶어!"라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 중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월 어도어에 전속 계약이 해지되었음을 주장하고 있으나, 어도어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후 뉴진스는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이름의 새로운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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