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벽지 제조공장서 60대 경비원 숨진 채 발견
정해주 2025. 1. 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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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공장에서 60대 경비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어제(6일) 오전 6시 40분쯤 김포시 대곶면의 한 벽지 제조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직 근무를 하던 남성은 경비실에 쓰러져 있었고, 발견 당시에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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