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설명절 '성수품 판매 200곳' 단속…"원산지·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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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설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은 성수품 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판매업소가 200곳이 대상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 처분과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성수식품 집중단속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보호되는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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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설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은 성수품 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판매업소가 200곳이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특산품 등 선물세트의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한우 등 축산물 원산지 적정 표시 확인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조리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 처분과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성수식품 집중단속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보호되는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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