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설명절 '성수품 판매 200곳' 단속…"원산지·위생"

박우경 기자 2025. 1. 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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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설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은 성수품 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판매업소가 200곳이 대상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 처분과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성수식품 집중단속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보호되는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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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위반사항 과태료·사법처리 방침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설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은 성수품 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판매업소가 200곳이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특산품 등 선물세트의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한우 등 축산물 원산지 적정 표시 확인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조리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 처분과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성수식품 집중단속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보호되는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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