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진보3당, "윤석열 내란 수습… 새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

윤신영 기자 2025. 1.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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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충남도당·충남 녹색당·정의당 충남도당이 이 신년을 맞아 "윤석열 내란사태를 빠르게 수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대개혁의 길에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쏘아 올린 내란폭동이 경제마저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다. 하루 빨리 윤석열을 체포·구속하고 대통령직을 파면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윤석열 내란사태를 빠르게 수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대개혁의 길에도 함께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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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충남도당·충남 녹색당·정의당 충남도당은 7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신영 기자.

노동당 충남도당·충남 녹색당·정의당 충남도당이 이 신년을 맞아 "윤석열 내란사태를 빠르게 수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대개혁의 길에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보3당은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여러분과 함께 내란사태를 빠르게 극복하고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양당 중심의 정치체제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경제체제 △탄소기반 사회경제체제를 바꿔 △인권과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는 나라 탈탄소 체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쏘아 올린 내란폭동이 경제마저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다. 하루 빨리 윤석열을 체포·구속하고 대통령직을 파면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윤석열 내란사태를 빠르게 수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대개혁의 길에도 함께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여객기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게 명복을 빈다. 아직도 슬픔에 빠져있는 유가족을 위로하며 깊은 슬픔을 함께 나눈다"며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도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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