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개 시군 ‘대설특보’…낮부터 전역 확대

김현주 2025. 1. 7. 11: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현재 고창과 부안, 순창, 정읍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서 시작된 눈발은 낮부터 전북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모레(9)까지 10에서 20센티미터이며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서는 최대 40센티미터 넘게 쌓이겠습니다.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