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신청사 예정지 폐기물 처리 지원 논의
전형서 2025. 1. 7. 10:52
[KBS 부산]부산시가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예정지에서 발견된 폐기물 처리 비용 지원을 검토합니다.
폐기물 처리 예상 비용은 약 70억 원으로, 부산시는 이 중 일부를 해운대구에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시는 2020년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과정에서 동래읍성 유적 발견으로 공사비가 늘어나자 30억 원가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전형서 기자 (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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