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올해만 5265억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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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북부 지역발전을 위해 올해 5265억원을 투입한다.
△생활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인프라 개선 △투자유치·규제개선 등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가평군은 당직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확대, 연천군은 지역보건의료기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이전은 올해 경기연구원(의정부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파주시)·경기도신용보증재단(남양주시) 등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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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북부 지역발전을 위해 올해 5265억원을 투입한다. △생활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인프라 개선 △투자유치·규제개선 등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7일 도에 따르면 남양주시와 양주시에 '혁신형 공공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올해 착수한다. 2030년 착공 목표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최초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비와 장비비를 지원한다. 가평군은 당직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확대, 연천군은 지역보건의료기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에 총 24억5000만원을 쓴다.
동두천시에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를 조성, 9월 착공 예정이다.
공공기관 이전은 올해 경기연구원(의정부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파주시)·경기도신용보증재단(남양주시) 등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인재개발원(의정부시)과 교통연수원(포천시)은 임차 방식으로, 농업기술원 북부농업R&D센터(연천군)와 소방학교 북부캠퍼스(연천군)는 신축 설치를 추진 중이다.
교통 인프라도 개선한다. 의정부발 SRT와 파주발 KTX는 올해 상반기 용역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정부 부처와 협의한다. 도로분야는 올해 지방도로 25개, 116.37km를 추진할 계획이며 총 1425억원을 들여 사업 기간을 단축한다.
북부주민 출·퇴근 '1시간 시대'를 위해 노력한다. 구리~서울 광진 강변북로 지하화와 고양~서울 은평 구간 민자도로를 건설해 교통량을 분산시킨다. 고양시에서 파주~양주~포천~남양주를 잇는 '경기북부 1.5 순환 고속화도로 건설'에 총 1조8000억원을 투자해 동서간 이동시간을 1시간30분 단축한다.
33개 지방하천 정비에 768억원을 투입해 홍수·폭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다. 한강에서 양주시 광사천, 청담천을 거쳐 한탄강까지 이르는 하천길 144km를 올해 새롭게 조성한다.
투자유치는 지난해 5월 신세계사이먼과 협약에 따라 1500억원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한다. 또 일산 및 양주 테크노밸리(2025년 토지공급), 킨텍스 제3전시장(이달 착공) 등 개발사업도 본격화한다. 북부지역에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추진한다.
북부 대개조는 김동연 지사 핵심 공약인 '북부특별자치도'의 후속 조치다. 김 지사는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정부에 주민투표를 요청했으나 사실상 묵살됐다. 그러자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며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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