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계약 끝낸 샤오팅, 케플러 복귀하나 “긍정 협의 중”[공식]

황혜진 2025. 1.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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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 멤버 샤오팅이 중국 소속사 계약 마무리 후 케플러 복귀를 논의 중이다.

이 가운데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클렙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2월 5일 샤오팅 활동 계획에 대해 "샤오팅의 개인 활동 관련해 당사는 11월 샤오팅의 원 소속사와 충분히 소통해 12월 샤오팅이 중국에서 더 많은 개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최종 논의했다. 이에 12월 예정된 케플러 활동에 당분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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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오팅,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케플러 멤버 샤오팅이 중국 소속사 계약 마무리 후 케플러 복귀를 논의 중이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클랩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7일 뉴스엔에 샤오팅의 케플러 활동 복귀 여부에 대해 "현재 향후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오팅은 지난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TOPCLASS엔터테인먼트(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알렸다.

샤오팅은 중국 소속사 소속이었던 2021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 그룹 케플러 멤버로 최종 선발됐다. 케플러는 지난해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번 재계약을 거쳐 기존 9인조에서 마시로, 강예서를 제외한 7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클렙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2월 5일 샤오팅 활동 계획에 대해 "샤오팅의 개인 활동 관련해 당사는 11월 샤오팅의 원 소속사와 충분히 소통해 12월 샤오팅이 중국에서 더 많은 개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최종 논의했다. 이에 12월 예정된 케플러 활동에 당분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한편 케플러는 2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콘 투어‘BEYOND THE STAR’(비욘드 더 스타)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3월 5일과 6일 요코하마, 3월 15일 마카오, 4월 6일 타이페이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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