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 차 왜 막아"…택시 유리창 부순 40대 남성 체포

김진우 기자 2025. 1.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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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진로를 막아 화가 난다는 이유로 택시 유리창을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도로에 서 있던 택시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택시가 자신의 차량을 막아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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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진로를 막아 화가 난다는 이유로 택시 유리창을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도로에 서 있던 택시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택시가 자신의 차량을 막아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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