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뼈 부러져 '전치 8주'.. 편의점 직원 폭행한 40대 검거

류동현 2025. 1.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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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근무를 하던 여성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이달 1일 오전 1시 45분쯤 부산에 한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 B 씨의 얼굴 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이날 오후 6시쯤 주거지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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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편의점 근무를 하던 여성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이달 1일 오전 1시 45분쯤 부산에 한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 B 씨의 얼굴 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특정 상품을 찾아달라고 B 씨에게 요청했다가, 갑자기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의 폭행으로 B 씨는 눈 주위 뼈가 골절돼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이날 오후 6시쯤 주거지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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