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얼마나 추울까' 뚝 떨어진 기온...강추위 본격 시작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패딩과 목도리, 귀마개 등 방한 용품으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5.7도까지 떨어졌으며, 경기 파주는 영하 11.9도, 인천은 영하 4.7도, 대전은 영하 4.6도를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 역시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사이에 그치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패딩과 목도리, 귀마개 등 방한 용품으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5.7도까지 떨어졌으며, 경기 파주는 영하 11.9도, 인천은 영하 4.7도, 대전은 영하 4.6도를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 역시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사이에 그치겠다. 한파는 당분간 이어져 오는 9일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은 낮에도 영하의 기온에 머무는 지역이 많겠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정적으로 보기 어렵다"…민주, 공수처 향해 '차가운 시선'
- '1조 클럽' 복귀한 증권가, CEO 새해 첫 주문은 '성장'
- [TF초점] '지거전' 유연석, 성공적인 '인생 남주'의 귀환
- 여행 위축에 항공유 수요 급감 우려…정유업계 '예의주시'
- '극우' 치닫는 국민의힘, 野 '내란죄 철회' 빈틈 반격
- '파격 인사'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진옥동 회장 기대 부응할까
- [TF경륜] 그랑프리로 알아본 25년 상반기 훈련지별 '대표 선수'
- [박종권의 '나우히어'] 징크스와 정치...'사도'는 심판을 피할 수 없다
- '선관위 출동' 문상호 재판행…"실탄 준비" 지시 정황
- 송가인, 2월 11일 4집 발매…22일 심수봉 곡 선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