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 희망 전문점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이달 31일까지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이하 전문점) 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은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이나 식품가공 및 상품개발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이달 31일까지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이하 전문점) 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은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이나 식품가공 및 상품개발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전국 95개소로 2024년 하반기 5개소가 갱신됐고, 신규로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상반기 신청 대상은 올 상반기에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39개소와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업체다. 상표 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전문점 지정 인증서는 신청 서류 검토 및 농정심의회를 거쳐 2월 중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 지정을 받은 업체에서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해당 품목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파주장단콩을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 소홀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회수하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계엄으로 매출 꼬라박았는데…손님으로 꽉 찬 시골 중국집, 무슨일?
- "샴푸 거품으로 샤워까지 하는 남편, 더러워서 스킨십 못 하겠다"
- "집에서 풀세팅, 몸무게 55㎏ 유지땐 용돈 주겠다는 남친, 결혼해도 될까요?"
-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 가득 새벽까지 음주· 총선 전후 '계엄' 언급"
- '치마 아래 카메라' 여교사 촬영…"고3 세명이 팀플, 그 중 SKY대 합격도"
- '이진욱 핑크가드' 예고?…박규영, 오겜3 스포 사진 올렸다 '빛삭'
- 티아라 효민, 수영복 입고 드러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과시 [N샷]
- 여에스더 "우울증으로 전기 경련 치료만 28번 …자살예방센터 상담도"
- 비둘기 떼 수십 마리가 점령한 빈 아파트…사체·깃털·배설물 '악취 진동'
- 김지호, 김호진과 러브스토리 공개 "사귀기 전 내가 먼저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