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벽지 공장서 60대 경비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민수정 기자 2025. 1.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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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한 공장에서 60대 경비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김포경찰서는 전날 오전 6시45분쯤 김포 대곶면 송마리에 위치한 벽지 제조공장 경비실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CC(폐쇄회로)TV 확인 결과 A씨가 홀로 쓰러진 정황이 확인됐다"며 "평소 A씨가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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