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6구역 원페를라 최대 관심… 이달 전국서 1만3113가구 분양

김영주 기자 2025. 1.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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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국에서 1만3000여 가구가 분양한다.

이 중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1097가구(일반분양 465가구)도 포함됐다.

7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의 분양 예정 물량은 18개 단지, 총 1만3113가구(일반분양 9379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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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월대비 11% 줄어들어
서울 1097·경기 2843가구 등

1월 전국에서 1만3000여 가구가 분양한다. 이 중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1097가구(일반분양 465가구)도 포함됐다.

7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의 분양 예정 물량은 18개 단지, 총 1만3113가구(일반분양 9379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1만4773가구)과 비교해 11% 줄어든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3940가구, 지방 9173가구다. 수도권은 경기 2843가구, 서울 1097가구이며 지방은 전북 2226가구, 경남 1575가구, 대구 1402가구, 울산 1379가구, 부산 1250가구, 세종 698가구, 전남 323가구, 광주 320가구 순이다.

서울 방배 6구역을 재개발한 원페를라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경기에선 양주시 은현면 ‘양주 영무예다음 더퍼스트’ 644가구,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고양창릉S5 759가구 등의 분양 계획이 잡혀 있다. 지방에선 경남 거제시 상동동 ‘거제 상동2지구 센트레빌’ 1314가구, 광주 남구 월산동 ‘두산위브 트레지움 월산’ 320가구, 부산 북구 덕천동 ‘포레나 부산덕천3차’ 429가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전주 더샵 라비온드’ 2226가구 등이 이달 분양한다.

한편 지난달 분양 실적률(분양 예정 물량 가운데 실제 분양이 이뤄진 비율)은 65%로 집계됐다.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등의 여파로 추정된다. 직방은 “신규 분양이 대거 미뤄질 것으로 우려됐으나 연말 막바지 분양이 진행되며 분양 실적률은 양호한 편이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전국 분양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3.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20.13대 1)로 나타났다.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에 공급된 이 단지는 전매 제한이 없고, 주변 시세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공급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 2블록은 각각 18.98대 1, 18.7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그 뒤를 이었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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