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서 18일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추모제
곽선정 2025. 1. 7. 08:54
[KBS 광주]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로 구성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가족협의회'가 오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합동 추모제를 열 예정입니다.
박한신 유가족 대표 등은 어제(6일) 무안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 무안공항에서 합동추모제를 지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1일에는 무안공항에서 비공개 유가족 회의를 열고 추모제 일정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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