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유틸 아닌 주전 확보’ 럭스 트레이드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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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혜성(26)이 주전 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신시내티가 럭스 트레이드를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LA 다저스는 김혜성 영입 후 럭스의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 단언했으나, 단 사흘 만에 입장을 바꿨다.
이에 럭스가 차지할 9번, 2루 자리는 LA 다저스의 가장 큰 약점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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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혜성(26)이 주전 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개빈 럭스(28)가 트레이드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신시내티가 럭스 트레이드를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LA 다저스는 김혜성 영입 후 럭스의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 단언했으나, 단 사흘 만에 입장을 바꿨다. 김혜성의 가장 큰 경쟁자가 사라진 것이다.
LA 다저스에 더 이상 럭스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또 이는 럭스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이유도 있다.
럭스는 LA 다저스가 지난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0번째로 선발한 선수. 또 2020년 프리 시즌에는 전체 유망주 랭킹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여기에 미들 인필더로 매우 중요한 수비도 좋지 않은 모습. 이에 럭스가 차지할 9번, 2루 자리는 LA 다저스의 가장 큰 약점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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