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BJ 안해” 지민은 ‘유튜브’ 새 출발, AOA 왕따 폭로 종결 근황[스타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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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BJ 활동에 선을 그은 가운데, 지민(신지민)이 새로운 활동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5일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지민입니다! 추운 날씨에 독감이 유행인데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 제가 찾아온 이유는1월 8일 제 생일에 여러분을 만나 뵈려 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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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BJ 활동에 선을 그은 가운데, 지민(신지민)이 새로운 활동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왕따 논란 이후 팀에서 탈퇴한 지 5년 만이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지민의 새 행보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개인 채널을 통해 보다 깊고, 진하게 마주할 지민의 이야기들에 시선이 쏠린다.
5일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지민입니다! 추운 날씨에 독감이 유행인데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 제가 찾아온 이유는…1월 8일 제 생일에 여러분을 만나 뵈려 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모두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조심스럽지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생일 파티가 아닌 생일 카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짐짝이시라면 지민이가 생일선물로 커피를 드려요”라는 글을 통해 생일날 팬미팅 진행을 이야기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2025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첫 업로드 일은 곧 공개하도록 할게요”라는 인사였다. 지민의 개인 채널 개설과 더 활발하게 펼쳐질 활동이 예고된 것.
그런가하면 권민아는 지난해 11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 BJ 안 해요. 추후 너튜브도 사실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BJ 기사 뜰 때마다 제가 있길래.. 아무튼 BJ 활동 안 해요.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알렸다.
앞서 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권민아가 올해 너튜브와 인터넷 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는 공지문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권민아 측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권민아는 추가 입장을 통해, 해당 계획은 무산된 것으로 풀이됐다.
앞서 지민은 AOA로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 2020년 전 멤버 권민아가 함께 그룹으로 활동할 당시 리더 지민의 주도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권민아는 지난해 10월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AOA를 떠나게 된 계기가 됐던 지민과의 과거 불화를 소환했다. "그녀에게 제가 욕을 한 건, 제가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 동안 많이 힘들었다. 욕도 많이 듣고 흔히 말해 꼽주고. 이유는 모르겠다"라고 밝힌 것.
그는 "계약 탈퇴 이후에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저는 10년인데 한 번쯤은 미친듯 욕하고 싶은 심정이 솔직한 심정이었다"라며 "근데 도가 너무 지나쳤다. 물론 제가 겪은 걸 여기에 또 말할 수 없기에, 그 정도 쯤은 할 수 있다고 그 당시에는 생각했다. 생각이 짧았다"고 자책하면서 "극단 시도 사진이 도가 너무 지나쳤다. 어린 친구들도 팬분들도 보는데 지나고 나니까 너무 죄송하다. 대중들에게 피로감도 너무 줬고, 이제 언급 안 하고 제 갈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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