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을 꺾은 대이그널트 오클라호마시티 감독, “82경기 중 한 경기일 뿐이다”

박종호 2025. 1. 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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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오클라호마시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105-92로 승리했다.

그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승리해서 기분은 좋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82경기 중 한 경기일 뿐이다. 다른 경기들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두가 각자의 긴 레이스에서 경쟁하고 있는거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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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오클라호마시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105-9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15연승에 성공.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비시즌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다. 이러한 예상처럼 엄청난 기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4연승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서부 1위 자리를 굳건하게 만들었다.

15연승의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이었다. 어려운 상대였다. 그러나 접전 끝에 웃은 팀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1쿼터는 박빙이었다. 선취점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96cm, G)가 올렸다. 그러나 보스턴에게 연속 실점하며 우위를 내줬다. 이후 역전을 하기도 했지만, 쿼터 마무리가 아쉬웠다. 쿼터 종료 3초 전, 바스켓 카운트를 허용하며 32-35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점수 차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보스턴의 2쿼터 출발은 다소 아쉬웠다. 점수 차는 벌어졌다. 제일런 브라운(198cm, G-F)를 제어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쿼터 종료 31초 전,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득점에도 65-55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3쿼터 오클라호마시티는 강한 수비로 상대를 15점으로 묶었다. 반대로 21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좁혔다. 승부는 4쿼터까지 접전이었다. 하지만 에이스 싸움에서 웃은 팀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길져스-알렉산더가 7점을 올렸다. 거기에 루겐츠 도트(193cm, G)의 정확한 3점슛까지 나왔다. 접전 끝에 웃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힘겹게 ‘난적’ 보스턴에 승리했다. 하지만 마크 데이그널트 오클라호마시티 감독은 자만하지 않았다. 그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승리해서 기분은 좋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82경기 중 한 경기일 뿐이다. 다른 경기들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두가 각자의 긴 레이스에서 경쟁하고 있는거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도 우리는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상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늘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며 승리했다. 그렇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시즌 30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승률은 무려 85%다. 최고의 기세를 자랑하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는 6일 리그 전체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만난다. 과연 1위와 2위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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