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쉴 시간이 없어"…빛바랜 '두목 호랑이' 이승현의 KBL 역대 57호 1000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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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KCC)이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를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6어시스트를 통해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를 돌파하기도 했다.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는 KBL 역대 57호 기록이다.
이승현의 빛바랜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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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이승현(KCC)이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를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부산 KCC는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2-86으로 패했다.
최준용(발바닥), 송교창(무릎), 정창영(무릎) 등 이미 주축 선수들이 빠져있는 상황에서 허웅마저 종아리 통증으로 결장한 여파는 컸다. 그런 와중에 분전한 이는 이호현(18점 7어시스트), 그리고 이승현이었다.
사실 경기 전 KCC 전창진 감독은 이승현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부상이 나오니 계속 악순환이다. 신장 있는 선수들이 빠졌다. (이)승현이가 쉴 시간이 없다.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선발로 나선 이승현은 우려에도 36분 1초라는 긴 시간을 소화하며 10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어시스트를 통해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997어시스트로 3어시스트만을 남겨놨던 상황이었다.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는 KBL 역대 57호 기록이다.
다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부상 병동 악재를 딛고 전반전을 동점(37-37)으로 마쳤던 KCC는 후반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5연패다. 이승현의 빛바랜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였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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